하이드미플리즈 NFT를 처음 발행했을 때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시는 대단하고 멋진 분들이 저희의 홀더가 되실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.
특히 능력 뿐만 아니라 성품도 훌륭하시고 새로운 분들과도 잘 어울리시는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.
그래서 저희만 알고있기 아까울 때가 많은데, 앞으로 저희 홀더 분들을 한 분 한 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.
인터뷰 내용을 보시면서 여러분들이 좀 내적 친밀감을 쌓으시면 좋겠고, 언젠가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만나시게 되면 금방 친해지시면 좋겠습니다.
첫 번째 홀더 인터뷰는 클라라벨님입니다.
Q1: 클라라벨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
A: 안녕하세요 클라라벨입니다. 저는 현생에서 특수 화물을 나르는 작은 유통업체를 운영 중이에요. 취미로 주식, 코인을 좀 건드려보다가 현재는 NFT 세계에 푹 빠져있습니다.
Q2: 하미플에 대해 언제부터 알게 되셨나요?
A: 금야포차를 오픈할 때 즈음인 작년 10월부터 하미플에 대해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. 트위터, 인스타를 통해 자연스럽게 하미플에 대해 접하게 되더라구요.
Q3: 얼마나 자주 하미플 생태계 지점들을 방문하시나요?
A: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방문하는데, 많이 갈 때는 이번 추석 연휴 때처럼 일주일에 2-3번씩 방문할 때도 있습니다 😉
Q4: 하미플 생태계 지점들을 자주 방문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?
A: 제가 웹3에 발을 담근지 3년 정도 됐는데, 웹3 사람들이랑 가장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장소가 하미플, 금야포차더라구요. 그리고 제가 몰랐던 새로운 웹3 분들을 만나기에도 가장 좋은 장소기도 하구요.
특히 금야포차는 안주가 맛있어서 현생 친구들도 여러 번 데려왔습니다. NFT의 실제 사용처가 있어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도 너무 좋구요. 저번 주에 친구들이랑 용리단길 맛집을 갔는데 대기도 길고 비싸고 맛도 별로였어서, “이럴 바엔 그냥 금야포차 갈걸” 이런 말도 했었어요 😅
Q5: 하미플 NFT를 구매하게 된 이유
A: 제가 슈퍼노멀 화리 따는 거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NFT를 샀었는데 대부분 현재 무용지물이 되었어요 🥲
제가 또 성격이 바로바로 파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오래오래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NFT를 찾고 있는 와중에 하미플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.
익스님을 필두로 꾸준히 활동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‘아 이 NFT는 사도 낭비는 아니겠구나’ 생각이 들어서 사게 되었답니다.
Q6: 하미플 또는 Web3 생태계에서 가장 친한 분들은 누가 있나요?
A: 소란님, 꽃다마님, 다미님이 바로 떠오르고 몇 분 더 있는 것 같아요. 저는 근데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새로운 분들 만나는 것도 좋아합니다 😊
Q7: 앞으로 하미플 커뮤니티가 어떻게 발전하면 좋을까요?
A: 다다즈처럼 외국인 홀더들이 좀 생겼으면 좋겠어요! 서울에 사는 외국인 홀더들이 생기면 얘기해보고 싶어요.
그리고 커뮤니티 안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 좋겠어요. 다양한 정보 공유부터 시작해서 다같이 해외 여행, 골프 라운딩 같은 것도 가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!
Q8: 하미플의 개선할 점, 앞으로 바라는 점에 대해 말씀해주세요
A: 을미플 공간을 밤에는 와인바처럼 분위기있게 운영해도 좋을 거 같아요. 그리고 오픈 카톡방 지금처럼 계속 활발하게 운영해주시면 좋겠고, 새로운 제휴처 생기면 하미플 앱 내에서 소개나 공지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.
또 지방 사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데에 애로사항이 있으신데, 지방에 지점을 내거나 제휴를 맺어서 서울권 밖에 계신 분들도 하미플 생태계 혜택을 누리실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.
마지막으로 단발성 이벤트보다는 본질적인 관점에서 메뉴 개발, 공간 꾸미기, 혜택 제공에 집중해주시면 롱런하는 데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. 아 참, 다음에 방문할 때 홀더들에게 주시는 양말 받아갈게요 😆



역시 멋진 클라라벨님 ~
역시 클라라 행님~!!😍😍